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카 고이치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1959년]] [[8월 3일]] 출생([age(1959-08-03)]세). [[도야마현]] [[도야마시]]가 고향. 조금 특별한 가정사를 지니고 있다. 그가 출생한지 한 달도 되기 전에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[[삼촌]](친부의 동생)이 맡아서 길렀고, 결국 이후 정식으로 [[입양]]되었다. 본인은 줄곧 삼촌 부부를 친부모로, 사촌 형들(2명)과 누나(1명)를 친형제로 알고 자랐다. 그러던 중 [[대학]] 진학을 위해 발급받은 [[호적]] 초본에 자신이 [[양자(가족)|양자]]로 등재되어 있는 걸 보고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. 이 때의 충격으로 방황하다가 성적미달로 일 년 정도 유급한 적도 있다. 거의 성인이 될 즈음에야 자신이 양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봐서, 삼촌 부부와 사촌 형제들은 그를 친가족과 다름없이 여겼던 것 같다. 다나카 본인 역시 방황한 것은 처음뿐이고, 늘 가족과 사이가 좋았던 듯.[* 노벨상 수상 후 처음으로 친가에 찾아갔을 때 제일 먼저 한 일이 '''[[어머니]](혈연상으로는 [[숙모]])를 걱정하는 것'''이었다. [[백내장]]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는데, '노벨상 수상자의 금의환향'을 취재하러 몰려든 기자들에 의해 사방에서 미친 듯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가 혹시 어머니의 눈에 안 좋을까봐 손으로 양모의 눈을 가리며 '괜찮으세요?'라고 물었다고.] [[도호쿠대학]] 전기공학과에서 [[학사]]를 따고, 1983년 [[시마즈 제작소]](島津製作所)에 입사한 후 주임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1985년, 연성 레이저 이탈기법을 개발하였다. 1995년 중매로 같은 고향 출신 여성과 결혼했다. 2002년 [[노벨화학상]]을 수상했다. [[노벨상]]을 수상한 뒤, 지금도 같은 회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[[https://www.shimadzu.co.jp/mass-research/index.html|다나카 고이치 기념 질량분석 연구소(田中耕一記念質量分析研究所)]]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. [[http://www.chem-station.com/en/?p=2272|소개 페이지]] 언론 노출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, 2014년 혈액에서 [[알츠하이머]]의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. 2021년 6월 22일 연구가 성과를 거뒀는지 기자회견에 따르면, 세계 최초로 피 한방울로 [[알츠하이머]]를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. [[https://www.asahi.com/ajw/articles/14380184|#]] 기기의 판매가격은 약 1억엔이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